2026년 09월 07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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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이주민 지원센터 예산 20% 증가

경기도가 이주민 지원센터 예산을 전년 대비 20% 증액,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강화한다.

경기도가 이주민 지원센터 운영 예산을 전년 대비 20% 증가한 150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. 이번 예산 증액은 경기도 내 외국인 주민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결과로, 지원 서비스 질 향상과 접근성 개선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.

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 관계자는 “한국어 교육, 법률 상담, 의료 서비스 연계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할 계획”이라고 전했다. 특히 결혼 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심리 상담 서비스도 신설될 예정이다.

2025년 기준 경기도 내 등록 외국인은 약 55만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. 도는 이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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