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특집] 종교 간 대화, 평화의 씨앗을 뿌리다
한국 5대 종교가 참여하는 종교 평화 협의회가 출범해 정기 대화와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.
한국에서 종교 간 대화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. 불교, 기독교, 천주교, 원불교, 이슬람 등 5대 종교가 참여하는 ‘종교 평화 협의회’가 공식 출범하며 정기적인 대화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.
협의회는 매월 한 차례 원탁 토론을 열고, 사회 현안에 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며, 이주민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. 특히 각 종교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‘청년 종교 대화 캠프’는 미래 세대의 종교 간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