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이주민 사진전 ‘나의 두 번째 고향’ 전국 순회
이주민 사진가들이 직접 찍은 한국 일상 사진 200여 장을 담은 전시회가 전국 순회를 시작했다.
한국에서 살아가는 이주민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전 ‘나의 두 번째 고향’이 전국 10개 도시를 순회한다. 이 전시는 30명의 이주민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은 일상 사진 200여 장을 선보인다.
사진 속에는 한국에서의 직장 생활, 자녀 양육, 이웃과의 교류, 명절 풍경 등 이주민들의 생생한 삶이 담겨있다. 참가자 중 한 명인 네팔 출신 비카스 씨는 “한국이 내 두 번째 고향이 됐다는 것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싶었다”고 말했다.